[스피킹 공부법] 쉐도잉 하기

 

 

 

 

 

 

 

 

 

안녕하세요 독특입니다. 오늘은 저만의 쉐도잉하는 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쉐도잉을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보단 쉐도잉을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일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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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쉐도잉(Shadowing)이란?

여러분들 쉐도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림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스피킹 공부의 그림자란?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카피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중요한 건 그 사람의 발음이나 억양을 듣기 위해서 한 템포 나중에 따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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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잉을 하는 이유

 

그렇다면 왜 쉐도잉을 하냐? 이건 단순한 입훈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원어민스럽게 발음하지 못하고 억양도 좋지 못합니다. 그런 우리라면 당연히 원어민의 말을 알아듣지 못할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쉐도잉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 문장을 내뱉을 수 있도록 해서 원어민의 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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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잉하는 법

 

영어회화공부에 처음 도전하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쉐도잉이 조금 버겁다고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외국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르게 되면 따라할 수조차 없죠 ㅠㅠ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영어는 ‘덩어리’라는 것입니다. 원어민들은 문장을 한번에 쏟아내지 않습니다. 덩어리, 덩어리마다 짧은 텀이 있기 때문에 문장을 그대로 읆겠다는 생각보단 덩어리별로 끊어서 읆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적절히 끊어야한다는 것인데 어떻게 끊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은 원어민이 강조하는 표현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 표현을 먼저 입으로 익히시고 앞뒤를 이어붙이는 식이라면 훨씬 편리합니다.

 

 

 

 

 

 

그런데 만일 대본을 보지도 않고 쉐도잉을 하면 난이도가 올라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대본을 보시고 원어민이 하는 말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총 두번의 쉐도잉을 거치는데 대본을 보고 따라하는 것과 대본을 보지 않고 따라하는 것이 입니다.
대본을 보고 따라하는 것은 그 문장의 아직 내것화가 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 문장이 더 잘 기억에 남고 내 입에 착 붙을 수 있으려면 대본을 보지 않고도 쉐도잉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문장을 다 보지않고 쉐도잉을 해야하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으실 것 같은데 저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번에 바로 모든 것 내뱉을 수 있는 능력은 아직 부족하기에 따라하기 힘들거나 말이 꼬이는 문장들은 생활에서 계속 반복을 해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말이 꼬이는 문장이 아니어도 끊임없이 반복을 하게 되면 그 문장이 익숙해지고 편해지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문장도 반복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저는 쉐도잉을 40분가량 진행하고 한 단락을 외워 녹음을 합니다. 녹음을 하면 좋은 점은 내가 직접 말할 땐 몰랐지만 발음이 어느 곳이 부정확하고 엉성한지를 한 번에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만일 L발음과 T발음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면 그 부분만 다시 반복적으로 내뱉는 거죠.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 쉐도잉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유용한 것들을 꼭 24시간 안에 실천한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지금 영어회화공부를 하고 계신다면 쉐도잉 꼭 실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래 영상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것도 참고해보세요 ㅎㅎ